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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왔습니다. 저는 매년 겨울방학이 되면 열심히 돈을 모아서 스키장으로 2박 3일 여행을 갑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에게 스키장 할인정보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방법과 스키장 초보들을 위한 스키장 이용방법, 스키장에 챙겨야할 준비물에 대해 포스팅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도 보름도 남지않은 지금 스키장으로 데이트! 가족여행! 휴가! 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가 드리는 꿀팁들 모두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가 볼가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1. 스키장할인정보 (한국관광공사)


전국에는 20여개가 넘는 스키장이 있습니다. 대부분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 밀집되어 있지만, 전라북도 무주, 경상남도 양산에 이르기 까지 이제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스키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거기 스키장이 괜찮다더라~ 내가 아는 사람이 거길 가봤는데~ " 이런 지인들의 추천으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스키장을 간다면 기대했던 것 보다 실망을 더 많이 하실것입니다. 이런 걱정들 한번 해결할 수 있는 정보가 바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우수한 스키장 15개를 선정해 스키장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스키장의 시설, 교통편, 이용자들의 후기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만든 스키장지도를 통해 여러분들이 가고싶은 스키장을 선택해보세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또한 스키장지도 속의 스키장들이 제공하는 이벤트&할인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서 제공하고있습니다. 패키지 이벤트에서 부터 제휴카드 할인, 학생할인 이벤트등의 정보를 한눈에 비교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스키장들중 결정하기가 한층 더 쉬어질 것입니다. 스키장 여행 계획 전 한국관광공사에서 제대로 된 스키장을 선택하는 것! 어떠세요?

 


 

 

 

 

2.스키장이용방법 (셔틀버스, 스키장비대여, 이용권시간)


원하는 스키장을 선택했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스키장에 어떻게 가지? 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형 스키장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산속에 있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는 분들은 네이게이션으로 쉽게 찾아가실 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복잡한 교통편을 찾아보고 버스시간대를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을 극복해야 합니다. 


저는 항상 스키장을 갈때,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무료셔틀버스라고 해서 무작정 탑승장소에서 기다리면 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스키장들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이용객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셔틀버스 예약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예약을 위해 스키장의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스키장까지 편안하게 가는 것에 비하면 누워서 껌먹기죠^^? 겨울방학 중간 시즌에는 스키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아 스키장 여행 당일로 부터 3일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말 시간대에는 1주일전부터 경쟁이 치열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우와~ 스키장이다! 스키장에 도착한 당신!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은? 바로 장비대여 및 이용권 발급입니다. 스키장 입구에서 장비대여와 리프트, 스키이용권을 발급할 수 있지만, 제가 드리는 또 하나의 팁!은 장비대여는 스키장 밖에서 하는 것입니다. 스키장으로 들어가기전에 창문으로 밖을 보시면, XX스키대여, XX장비대여 라는 간판들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다들 허름하고 믿음이 안가게 생겼지만, 스키장에서 직접 빌리는 것보다 훨씬 10~20% 저렴하다는 사실! 외부에서 장비를 대여하면 스키장에서는 리프트권과 이용권만 발급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들을 들고 스키장에 들어가고 나가야하기 때문에 힘이 조금 들수도 있습니다^^


 

 


가볍게 몸풀려고 천천히 내려가고있습니다.

 


장비도 대여했겠다~ 이제 남은 것은 리프트와 이용권뿐! 스키장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너무나 많은 리프트, 이용권을 구입한다는 것입니다. 스키장에서 가장 인기있고, 이용객들이 많은 시간대는 아침10시~ 오후1시 시간대입니다. 당일치기 이용객들이 스키장에 도착할 시간대인 셈이죠. 하지만 이용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리프트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다는 것이고,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야간 스키장을 즐기지만, 당일치기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시간대는 오후 4~7 시간대입니다. 어둠이 조금씩 내리면서 많은 이용객들이 저녁을 먹으러, 집을 가기 때문에 여유롭게 스키, 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키장 주변 펜션에서 사장님이 천연썰매장이라고 썰매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용권을 몇시간 끊어야 할가요? 저는 스키장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1~2시간정도 눈 속에서 놀거나 사진을 찍거나 먹을거를 먹으면서 시간을 충분히 보낸 뒤 스키장 이용권을 3시간권을 끊는 편입니다. 스키와 보드는 강한 하체가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시던 분들도 스키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에 오는 근육통, 무릎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3시간에서 최대 5시간의 이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즐겁게 스키장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의 안전을 저는 가장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작년 겨울에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3.스키장 준비물! (스키복장, 셀카봉, 휴지, 방수팩, 핫팩, 여유옷, 수건)


스키장으로 출발하기 위해 집에서 챙겨가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가요? 가장 먼저 스키복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스키장을 많이 가기 때문에 스키복을 따로 장만했었지만,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는 분들에게 스키복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두꺼운 옷만 입고갔다가는 리프트를 타러가거나, 푸드코너로 가는 도중에 땀이 엄청나게 많이 나서 쉽게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얇고 방수와 땀배출이 가능한 옷으로 세네겹 정도 입으신 다면 스키장에서 불편없이 스키, 보드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스키장들은 아니지만, 장비대여 매장에서는 스키복도 대여해주는 매장이 있습니다. 1만원~ 1만5천원 정도면 대여가 가능한데 무거운 겨울 옷을 들고다닐 필요없이 대여,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키장에서 스키복도 입고, 고글도 쓰고, 스키나 보드를 착용했다면? 남는 것은 사진뿐! 이때 필요한 것은 셀카봉! 하지만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스마트폰이나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추억을 남기다가 상처가 남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한 셀카봉으로 다같이 사진 한장 찍고 슬로프를 내려가는 것도 스키장의 매력중에 하나입니다.

 


 


어머니가 조심스럽게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꼭 방수팩과 핫팩을 챙겨갑니다. 중학교때 스키장에 간 적이 있는데 핸드폰 속에 물이 다 들어가는 바람에 고장이 난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더욱 스키장에 위험한 전자기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터파크는 아니지만 방수팩을 챙기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바람부는 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5분은 정말 추운 겨울을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상징물인 것 같습니다. 애인과 단 둘이 리프트를 탈때, 센스있게 꺼내는 핫팩만큼 좋은것이 있을까요? 친구들과 있을때도 핫팩 하나로 인기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유속옷과 수건을 가방 속에 준비해 가시면 정말 좋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몸 속에서 나는 땀에 속옷들은 다 젖을 것입니다. 집에가는 동안 그 땀들이 다 식어서 감기에 걸릴 수도 있기때문에 여유속옷을 준비해 갈아입고 집으로 귀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무거운 스키,보드화를 벗은 다음 따뜻한 물로 한번 씻으신 후 준비해온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다리도 한결 편해질 것입니다.

 


 


다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만들어진 2015년의 마지막 포스팅이었지만, 스키장을 갈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겨울에는 스키장 여행 어떠세요? 영 알리안츠 10기 백두산이 강력 추천합니다!

 

 

 

 

Posted by Young Alli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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